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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말 사용의 중요성 3편 그러니까 말에 끌려다니는 노예처럼 주변 상황, 경계에 끌려다니는 존재로 휘둘리는 존재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첫 번째 자리에 늘 그대로 있으시면 됩니다. 아까 이제 종을 쳤는데 이게 들려오는 이 첫 번째 자리. 이게 분별은 다 다르죠 그죠. 말의 첫 번째 자리사람마다 어떤 사람은 이 울음소리 듣기 좋다 어떤 사람은 듣기 싫다 어떤 사람은 뭐 뭐 어떤 교회 종소리 같다 뭐 이럴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뭐 다양하게 분별은 다른데 저를 바라보고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말을 듣고 판단은 다를 거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듣기 좋다, 듣기 싫다, 이해가 된다, 이해가 안 된다, 목소리가 어떻다 저었다 분별은 다 다를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 법이라는 건 다른 게 법이겠죠. 부처님이라는 말이 부처님이라는 말이 .. 2024. 7. 13.
정확한 말 사용의 중요성 2편 분별심을 가지고 꿈을 꾸고 자기의 꿈의 세계를 만들었단 말입니다. 그 꿈의 세계를 만든 게 만법 유식이, 그런데 그 드러난 모든 꿈의 세계 그 바탕에, 그 바탕에 있는 본마음,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 마음. 그 마음을 심이라고 했단 말이죠. 마음 본래, 마음 본래면목, 주인공 불성 이렇게 표현을 했단 말이죠. 본질적인 마음이란?이런 측면을 그래서 이 바탕에서 모든 분별이 나왔단 말이에요. 여러분 한 생각 일어나죠. 그 생각이 일어났다는 건, 그게 나온 자리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이미지가 이렇게 그려질 때, 그게 나온 자리가 있단 말이에요. 나온 마음이 없으면 그게 나올 수가 없단 말이죠. 그게 나온 그 자리, 그 첫 번째 자리, 첫 번째 마음, 그 마음을 심이라고 하고 삼남 한상 마음법, 모든 것은 전.. 2024. 7. 13.
정확한 말 사용의 중요성 1편 반야심경 속에 모든 석가모니 부처님의 기본 교리가 아주다 들어가 있어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기본적인 부처님의 가르침의 본질이 뭔지를 이제 고스란히 이렇게 드러내 주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 부파 불교에서 좀 되게 해석하거나 너무 현각적으로 해석되를 그런 이해해야 하는 불교 좀 난해한 불교 이제 이런 것에서 사되 부분을 깨뜨리고 이제 부처님 법에 본뜻을 드러내고 있는 그걸 이제 대승불교에서는 파사정이라고 부르거든요. 반야심경 핵심된 것을 파 깨뜨리면 저절로 본래의 부처님의 가르침의 본질이 들어나는 거죠. 그래서 이제 대승불교의 바른 들 아니 그 불교의 부처님 가르침 교리에서 좀 잘못 이해됐다 부분들을 좀 깨뜨리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본뜻을 드러내는 이적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가 공부 .. 2024. 7. 13.
말투에 대한 고찰 말과 의미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우리의 분별심이 우리의 세계를 창조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모든 말은 그저 파도처럼 지나가는 것일 뿐이며, 의미는 각자의 분별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우리가 말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말의 본질을 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기 분별심을 깨워 본마음에서 말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말투와 말씨는 불교 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교의 핵심 가르침반야심경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기본 교리가 모두 포함된 경전이다. 대승불교에서는 부처님의 본뜻을 드러내고 잘못 이해된 부분을 바로잡는 파사현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불교의 핵심 실천 가르침은 사성제와 팔정도로 구성된다. 팔정도는 중도를 구체화한 실천적 가르침으로, 정견과 정사를 포..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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